대구 신천지신도인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2월 18일 이후 최저 수치다.
방역 당국은 입소생 중 대구 경북 거주에 대해서는 신천지 신도인지 확인하고 있다.
입원치료비는 정부와 건강보험공단,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부담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밝혔다.
신종 코로나 전파와 관련, "최선을 다했다"는 입장이다.
82%에 해당하는 수치다.
신천지 측은 우한 지역과 무관함을 주장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의 감염 진행상황이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을 대상으로 ‘고위험 집중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신천지의 본부는 경기도 과천에 위치해 있다.
20일 기준으로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38명이다.
'집단행사를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하루 만에 5위에서 4위가 됐다.
31번째 확진자와 연관된 사람은 11명이다.
31번째 확진자가 나온 곳이다.
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했다.
영남권에서는 처음 발생한 확진자다